January 7, 2018

“감사로 영화롭게” (To honor God by thank offerings)

Preacher:
Passage: 시편 (Psalms) 50:14,15,23
Service Type:

“감사로 영화롭게”

(To honor God by thank offerings)

1-7-18

본문말씀: 시편 (Psalms) 50:14,15,23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Sacrifice thank offerings to God, fulfill your vows to the Most High,)

15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서 론>

저는 2018년을 시작하면서 성도 여러분과 함께 <시편 50편> 을 통해 은혜의 시간 나누길 원합니다. 지난해 2017년에도 저는 바로 오늘 본문말씀을 첫 신년말씀으로 정했었습니다. 벌써 올해도 1주일 가량 지나고 있습니다. 실로 빠른 시간 입니다. 바라기는 성도여러분 모두 올 한해동안 무엇보다도 ‘감사’ 가 넘치는 삶을 사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 (v. 23) 고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선언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감사함으로 나아오는 자’를 ‘감사제사를 드리는 자’라고 인정해 주시고, 더 나아가서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자’ 라고 놀라운 선언을 하십니다. 만약, 성도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기 원한다면, ‘감사 하십시오!’ 이 감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나님은 분명하게 밝혀주고 계신 것 입니다. 올한해, 아니 성도 여러분의 남은 평생의 날동안 그 어떤 것보다도 감사함으로 날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진정한 목적을 이루는 축복된 인생이 모두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

<본 론>

우리가 잘아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의 첫번째 질문과 대답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 “인간의 근본 목적은 무엇인가?” ) <대답>: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히 즐거워 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제일되는 목적이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 이라는 깨닫음이 우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깨닫을수 있는 가장 우선적이요, 가장 축복된 진리임을 저는 주저없이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자들은 그들의 영적 눈이 뜨이지 못함으로 이 진리를 안타깝게도 이해할수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는 반드시 자신의 이 땅에서 남은 인생을 살아갈 동안 <삶의 가장 우선적인 목적> 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히 즐거워 하는 것’ 이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저는 ‘웨스트민스터 문답’ 의 첫질문과 대답은 ‘어떤 한 서기관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 12:28) 라고 질문 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계명이 없느니라” (. 12:29~31) 고. 주님은 <신명기 6:4,5> 과 <레위기 19:18>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바로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의 ‘근본목적’, 즉 ‘가장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지키길 원하시는 삶’ 이 무엇인지를 간단 명료하게 밝히신 것 입니다. 바로 하나님 사랑’ & ‘이웃사랑’ 인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몇번의 설교를 통해서 말씀 드린것 처럼 이러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의 명령은 언제나 ‘하나님께 대한 사랑’ 이 우선적이어야 하며, 그 중심이 되어야 함을 알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사랑의 원리는 순서’ 가 있기 때문 입니다. 다시말해서,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하나님의 명령은 먼저 ‘내가 나를 온전하게 사랑하지 못한다면’ 불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이기적이고 본능적인 사랑’ 이 아니라, 내가 나를 옳바르게 사랑할때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내가 나를 참되게 사랑할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먼저 옳바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가능하게 된다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온전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잘 설명해 주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히 즐거워 하는 것’ 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명하심을 따라 ‘그분을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사랑’하기 원합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 하십니요!!’ 이것이 성경에서 성도들을 위한 가장 축복된 가르침의 하나인 것 입니다. 이제, 그렇다면 여러분 중에서 ‘나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 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그분을 영화롭게하고, 즐거워하는 것 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고백한다면, 오늘 본문 말씀은 여러분에게 그 질문에 대한 중요한 열쇠를 줄것 입니다. 그것은 ‘감사하라’ 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라’ 는 것 입니다. 이것이 오늘 저의 설교의 핵심 주제 입니다. 만약,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즐거워 하기 위해서는 ‘그분께 감사해야 한다’ 는 것 입니다.

저는 물론 잘 압니다. ‘감사’ 라는 단어만큼 좋은 말도 드물지만, ‘감사’ 처럼 잘 실천하기 힘들말도 없다고요!? 마치 ‘사랑’ 이라는 단어처럼 말 입니다... 그러면, 과연 왜 하나님은 이처럼 자신에게 ‘감사로 나아오는 자’를 이토록 심히 기뻐하시고, 그를 통해 ‘자신이 영화롭게 된다’고 인정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먼저 ‘감사’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혹은  ‘고맙게 여기는 마음’ 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웨스트민스터 신학사전> 에는 감사’ (thanksgiving) 는 ‘감사 (gratitude) 의 한가지 표현방법 이다. 신자들에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선하심과 축복에 대해서 공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도의 한 방법으로 그분께 올려 드리는 감사 (gratitude)’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좀 전에 여러분들에게 드렸던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 “왜 하나님은 감사로 나아오는 자를 그토록 기뻐하시는 것일까요?” (Why is God so glad with persons who sacrifice thank offerings to Him) 이 질문에 대해서 저는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 ‘감사는 <믿음>에서 시작되기’ 때문 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삶’ 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하나님을 슬프게 하고, 진노케 하는 삶’ 도 있음을 수없이 발견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삶은 ‘감사하는 삶’ 으로 요약할수 있다면, 반대로 그분을 슬프시게 하고 진노케 하는 삶은 ‘불만족하고, 불평하는 삶’ 으로 요약할수 있을 것 입니다. 이것은 ‘감사가 없는 삶’ 일 것 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예가 수없이 나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애굽에서 나와 광야생활하던 유대민족의 삶’ 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그들만큼 짧은 기간에 집단적으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기적의 역사를 경험한 자들은 다시 없을 것 입니다. 강팍한 마음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놓아주지 않는 애굽의 바로왕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신 10가지 재앙을 비롯하여서, 출애굽하고 난다음 그 민족들이 광야에서 목말라하고 배고파 했을때 하나님께서 바위에서 샘이 떠져 나오게 하시고 아침마다 하늘의 만나와 저녁에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이시고,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그들 앞에 놓인 적들을 친히 대적하여 싸워 이기게 능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소나기보다 더 강력하게 경험하고 나서 그들이 하나님께 보인 반응이 무엇인지 압니까? ‘불평하고 불만한 것 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가 지겹고 질린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가나안땅에 사는 거인 아낙자손을 보고 마음이 녹아서 밤새도록 통곡을 하며 그들을 인도한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 ‘우리는 그들 앞에서 메뚜기 같은 존재이고, 애굽에서 나와 이 광야에서 망하게 되었다!!’ 는 것 입니다. (민. 13,14장)

하나님은 이 백성들의 태도에 심히 진노 하셨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 14:11) 라고 하나님은 지적 하셨습니다. 이스라엘민족의 그 수없는 불평과 불만의 중심엔 바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마음> 이 있었던 것 입니다. 왜 그들은 감사가 없었는지는 ‘하나님을 불신’ 했기 때문이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토록 우리의 감사를 기뻐하시는지가 바로 이 ‘믿음’ 때문 임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자는 결코 하나님께 감사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언제나 우리의 믿음을 물으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 11:6) 고 히브리서 기자는 선언하고 있는 것 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고, 믿음이라는 저수지가 없이는 감사하는 샘물은 솟아날수가 없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자녀의 감사를 그토록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갑니까? 만약, 하나님께 드릴 감사가 별로 없다면 여러분은 심각하게 ‘나는 하나님을 믿는가?’를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감사는 믿음의 바이오메타요, 자기측정장치’ 이기 때문 입니다. 감사보다도 자신의 믿음을, 그리고 영적 상태를 잘 점검하는 기준은 없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감사하십니까?

둘째, ‘감사는 <순종>으로 진행되기’ 때문 입니다; ‘어떻게 내가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수 있을까?’ 라고 질문 한다면, 첫째가 <하나님께 대한 믿음> 이요, 그 다음은 <그분께 대한 순종> 이라고 저는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왕에게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 는 명령을 어기고 사울왕은 ‘살찐 양과 소는 죽이지 않고 남겨’ 두었습니다. 무엇 때문이냐는 사무엘선지자의 질문에 사울왕은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가장 좋은 양과 소를 남겼습니다” (삼상. 15:15) 고 말 했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 기준데로, 자기 방식데로 하나님께 제사 하고자 했던 것 입니다. 이때 사무엘 선지는 이런 유명한 말을 그에게 남깁니다;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 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 15:19,22) 라고 말 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것 입니다. 순종이 그 어떤 살찐 짐슴의 제물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나님은 선언하시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말씀, <시. 50편> 의 ‘14,15절’ 과 ‘23절’ 에서 하나님은 ‘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인가?’를 밝히시고, 그 중간에 ‘16~22절’ 에서 ‘누가 하나님을 진노케 하고, 그의 영광을 가로막는 자인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교훈을 미워하고, 그 말씀을 등 뒤로 던지며, 끊임없이 악을 행하는 자’ 인것 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악인’ 이라고 선언 하시며, 이들의 특징이 ‘불순종’ 임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데로 행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이 없는 것 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평화가 없고, 기쁨이 없고, 감사가 없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의 마음은 감사로 가득찹니다.

셋째, ‘감사는 <그분을 아는 것>으로 나아가기’ 때문 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을 시작하면서 예수님께서 어떤 서기관에게 율법의 모든 말씀을 요약 한것이 무엇인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 입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 도 궁극적으로 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포함된다고 저는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자녀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라’ 고 명령하시는 것 일까요? 저는 성도 여러분들 중에서 아직도 ‘하나님을 사랑하라’ 는 명령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가 잘 안되고, 어떻게 하는 것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인지를 알기 힘들어 하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 짧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 입니다. 저는 분명히 확신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깨닫는 만큼, 그분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을 이해하는 만큼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영의 눈을 열어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결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커 질수 없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감사는 바로 이런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서 자라나는 만큼 더 풍성하고 깊어질 것 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선포 하셨습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6) 고. 하나님은 어떤 제사보다도 하나님을 그의 백성들이 알아 가기를 원하신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누구신지를 아는 지식이 없을때 그들은 망하는 길로 가기 때문 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 4:6) 라고 하나님은 선언 하십니다. 그분을 알아 나갈때 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분을 알아갈때 감사가 넘쳐 나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14, 23)는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알아 나가는 삶’ 과 연결됨을 통해 완성되어 가는 것 입니다.

<결 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께 감사’ 합니까? 이것은 형식적인 질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 질문을 심각하게 다루십니다. 왜냐하면, 감사할수 있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뜻이요, 그분께 순종하고 있다는 뜻이며, 계속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는 지식에서 자라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십니까?’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있습니까?’ 바라기는 여러분이 더 많은 성경지식을 알아 가고자 열심을 내기 전에, 더 많은 선행과 행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자 노력하기 전에 ‘감사함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축복’ 이 2018년 올 한해동안 충만하길 소원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순전한 믿음과, 그분께 순종함으로,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는 지식에서 점점 더 자라남으로서 이런 ‘감사함’ 에 넘치는 그의 자녀되시기를 간절히 소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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