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4, 2019

“너희는 오늘날 택하라” (Choose for yourselves this day)

Preacher:
Passage: 여호수아서 (Joshua) 24:14~15
Service Type:

“너희는 오늘날 택하라”

(Choose for yourselves this day)

7-14-19

본문말씀: 여호수아서 (Joshua) 24:14,15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 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너희 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설교 요약]

            여호수아는 이제 110세의 나이에 죽음을 눈앞에 두고 백성들을 향하여 마지막 고별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를 이어 민족의 지도자로써 33번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여호수아는 이제 ‘너희는 오늘날 택하라’(v.15)고 분명하게 이스라엘백성들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도전할뿐 아니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v.15b) 고 믿음의 솔선수범하는 본을 먼저 보여 줍니다.

이렇게 단호하게 결단을 요구하는 여호수아의 도전에는 앞으로 이스라엘이 치뤄야할 전쟁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스라엘민족이 미래에 치뤄야 할 전쟁에 있어서 어려운점인가요? ‘척 스윈돌’목사는 “미래에 이스라엘 민족들이 치뤄야 할 전쟁이 어려운 것은 이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날카롭게 지적 합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이 치뤄야 할 전쟁은 지금까지의 ‘눈에 보이는 전쟁’ (visible warfare) 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 (invisible warfare)이 될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 ‘보이지 않는 전쟁’은 곧 구약의 이스라엘민족 뿐 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든 크리스챤이 매일 매일 겪고 있는 ‘영적 전쟁’ (spiritual warfare)임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길을 여호수아는 분명히 제시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은 <여호와를 택하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택하는 가장 구체적인 행위’가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는 것> (v.14,23) 입니다. 그것은 ‘우상숭배를 버리는 것’을 뜻 합니다.

웨스트민스터신학사전에서는 ‘우상숭배’를 이렇게 정의 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으로 금지된 것으로, 거짓된 신이나 그와같은 형상을 숭배하는 행위. 비유적으로 말한다면, 우리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 어떠한 것도 우상숭배가 될수 있음”. 이 우상숭배는 곧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음으로서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과 경배를 가로채는 그 어떠한 것도 될수 있는 것 입니다. 단순히, 돌이나 나무에 새긴것에 절하는 것만이 우상숭배가 아닌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피조물들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우상숭배를 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누구도 아직 모든 영적 전쟁이 끝이난 ‘종전상태’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분명히 하나님을 택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거짓된 우상을 부수고 제거해 감으로 순결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 모두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

 

[설교 전문]

            이스라엘의 긴 역사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믿음과 순종을 통해 가장 뛰어난 전쟁의 승리를 가져 왔던 지도자중 한사람이 여호수아였음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것 입니다. 이제 그는 110세의 나이에 죽음을 눈앞에 두고 백성들을 향하여 마지막 고별연설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의 메세지가 매우 도전적이고 힘이 있는 것은, 그것이 단순히 감동적일뿐 아니라 그 메세지를 듣는 한사람 ~에게 분명한 결단을 촉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결단은 ‘평생의 삶을 바꾸는 결단’ (a life changing decision)이 되는 것 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성도 모두 예외없이 하나님의 충성된 종, 여호수아가 ‘오늘날 택하라’는 도전에 결단으로 나아가는 복된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수아는 우리가 잘 아는데로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뒤이어 ‘가나안 정복’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뛰어난 영적 지도자 입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이 눈 앞에 보이는 모압 평지에서 여호수아에게 ‘약속의 땅’에 대한 사명을 남기고 죽은지 17년 동안 여호수아는 총 33번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여호수아를 칭하여 ‘상승장군’ (常勝將軍)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항상 승리하는 장군’이라는 뜻 입니다.

이런 여호수아의 믿음에 기초한 지도력은 그의 청년시절에서 이미 시작되었음을 우리는 잘 기억합니다. 바로 <민수기 13장>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12명의 정탐꾼사건’ 입니다. 그때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나서, 10명의 정탐꾼은 “ ~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하고 ~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13:31,33)고 스스로 깊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했습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만은 “ ~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민.14:7,9)고 담대하게 선포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사람과 조건을 본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의 능력을 신뢰했기에 그 어떤 전쟁도 두려워하지 않고, 적들을 자신의 ‘밥’으로 선언한 것 입니다.

저는 17년동안 이스라엘민족을 지도하면서 여호수아가 깨닫고 확신한 것은 무엇인가를 우리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런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이 바로 여호수아가 ‘너희는 오늘날 택하라’(15)는 분명한 도전으로 나타남을 보게 되기 때문 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수아가 진정으로 선언하고 고백하고자 했던것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v.15b) 는 것 입니다. 이스라엘민족 중에서 단한명도 남지 않터라도 오직 여호수아 자신과 그의 집 후손만큼은 여호와를 분명히 섬기겠다는 놀라운 충성과 믿음의 확신인 것 입니다.

우리가 살펴보았드시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이스라엘민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약속하신 가나안땅을 수없이 많은 전투를 통해 정복하고 승리할수 있었던 것 입니다. “내가 또 너희의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축지 아니한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 거하며 너희가 또 자기의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는다 하셨느니라” (수.24:13)고 하나님은 말씀 하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그 은혜로 그들이 수고하지 않은 기름진 땅과 건축하지 않은 성읍과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게 하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들에게 가나안땅을 주신 것 입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그렇다면무엇이 이스라엘민족이 미래에 치뤄야 할 전쟁에 있어서 어려운점인가?’ 하는 것 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척 스윈돌’목사는 <여호수아서 24장> 설교를 통해서 “미래에 이스라엘 민족들이 치뤄야 할 전쟁이 어려운 것은 이제 ‘보이지 않는 전쟁’ (the invisible warfare) 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는 것 입니다. 여호수아는 미래에 이스라엘에게 닥칠 전투가 결코 녹녹치 않음을 직시 했습니다 (v.19,20). 바로 앞으로의 전투는 지금까지 그들이 치뤘던 ‘눈에 보이는 전쟁’ (visible warfare) 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 (invisible warfare)가 될것 이기 때문 입니다. 이제 이스라엘민족은 눈에 보이는 적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로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뤄야 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보이지 않는 전쟁은 무엇입니까? 바로 ‘영적 전쟁’ (spiritual warfare)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수아의 고별설교를 듣고 있는 이스라엘민족 뿐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영적 가나안땅을 소유한) 모든 크리스챤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입니다. 이제 약속의 땅에 들어왔으니 모든 것이 끝이다가 아니라, 지금부터가 더 치열하고 심각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 크리스챤이 고대 이스라엘민족과 같이 눈에 보이는 적들을 상대로 가나안정복의 전쟁을 치르지는 않겠지만, 우리 모든 하나님의 택한 백성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동일하게 이 ‘영적 전쟁’의 상태에 놓여 있음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상태에 있다는 것 입니다. 그 눈에 보이는 적은 누구 입니까? 바로 ‘우리의 육신에 속한 소욕이요, 악한 영 사단 마귀’일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 험난한 영적 전투에서 이스라엘민족이 승리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가요? 물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여호수아가 먼저 강하게 그들에게 미래에 닥칠 어려운 싸움을 그들에게 도전하고 난 다음 (v.19), 어떻게 이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수 있을것인지를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v.14)는 것 입니다. 계속해서 여호수아는 백성들이 “우리가 정녕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v.21)는 대답을 듣고, 또 다시 동일하게 도전하고 확증하고 있습니다. “ ~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v.22)라고.

지금 그가 강조하고 도전하는 핵심은 무엇 입니까?그것은 <여호와를 택하라> (choose the Lord)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택하는 가장 구체적인 행위’가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는 것> (throw away the foreign gods) (v.14,23) 입니다. 그것은 ‘우상숭배를 버리는 것’을 뜻 합니다. 여호수아는 지금 백성들에게 여러가지로 명령하지 않고 오직 한가지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를 택하라!’ 그리고 너희가 만약 여호와를 택하여 섬기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신을 제거하라’는 것이요, 즉 ‘우상숭배를 중지하라’는 것 입니다. 이것이 전부 입니다. “~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v.23)고 여호수아는 그들을 촉구합니다. 무슨 뜻 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이 받으셔야할 영광을 가로채는 우상을 제거하는 것이 하나님을 택하는 자의 삶의 핵심이라는 것 입니다. 우상숭배를 멈추지 않는 자는 결코 하나님을 택하지 않는자라는 것 입니다.

이제 그렇다면, ‘무엇이 우상숭배인지?’에 대해 살펴보기 원합니다. 웨스트민스터신학사전에서는 ‘우상숭배’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으로 금지된 것으로, 거짓된 신이나 그와같은 형상을 숭배하는 행위 (출.20:4-5). 비유적으로 말한다면, 우리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 어떠한 것도 우상숭배가 될수 있음”. 그리고,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에 대하여 하늘로 부터 나타나게 되었음>을 <롬.1:18>에서 밝히고 난 다음, 구체적으로 불의로 진리를 막는 그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낱낱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우상숭배’ (Idolatry)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1,23)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께 감사치도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썩어질 사람과 짐승과 버러지의 형상을 앉혀 놓고서 우상숭배를 행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야할 자리에 그 어떤 피조물을 대신 앉혀 놓을때, 그것이 곧 ‘우상숭배’요, 이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진노를 임하게 하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모든 자의 한결같은 특징이라는 것 입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과 저의 우상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말씀을 마무리하기 원합니다. 성도 여러분도 충분히 아시겠지만, 오늘날 영적 전쟁시대에 있어서 ‘우상’(Idol) 라는 것이 고대 이방국가에서 행했던 ‘나무나 돌을 어떤 사람이나 짐승이나 버러지형상’으로 깍아만든 눈에 보이는 우상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여호수아가 경고하듯 이스라엘민족이 앞으로 치뤄야 할 전쟁은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한 영적 전쟁’이라면, 오늘날 우리 크리스챤들이 치뤄야 할 전쟁은 ‘보이는 우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우상을 부수는 전쟁’인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 보이지 않는 우상은 무엇 입니까?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은 <자기 자랑>이라는 우상 입니다. 자신의 우수한 머리와 외모, 자신의 치밀한 계획성과 실천력을 자랑하는 스스로 높아진 마음이라는 우상 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그분께 감사치도 그분을 영화롭게도 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또 이 우상은 <재물에 대한 사랑> 입니다. 교회도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더 풍요롭게 살고 물질적으로 출세하고 많은 소유를 누리는 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치만, 풍요를 가져다 줄것같은 <바알신>에게 우상숭배하는 것 입니다. 혹은 오늘날 젊은이들을 강하게 사로잡는 육신적인 쾌락을 추구하고자 하는 <쾌락>이라는 우상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출세하거나 세상의 권력을 추구하는 <출세>라는 우상을 섬기는 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혹은 결혼하고 나이든 사람에게는 배우자가 혹은 자식이 우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스스로 정직할수 있다면 나 자신의 영적 상태를 진단할수 있을 것 입니다. 여러분이 은밀하게 섬기는 우상은 없습니까? 하나님이 받으셔야할 영광과 감사를 가로채고, 헛되게 경배하는 그것은 무엇 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 가운데 여호수아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향해 분명히 도전하고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는 것 입니다. 바로 ‘여호와를 택하고, 오직 그분만 섬기라’는 것 입니다. 우리 가운데 여전히 숨겨져 있는 은밀한 우상을 모두 제거하라는 것 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실과 진정으로 섬기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을 제거하라는 것 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 전쟁이라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는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도 아직 모든 전쟁이 끝이난 ‘종전상태’에 살고 있지 않다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호수아의 이러한 도전의 말씀이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에게 인격적인 결정을 내리는 소중한 시간되길 소원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종의 메세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우리 각자가 미루지 않고 오늘날 택하길 기뻐 하심을 믿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택하고, 거짓된 우상을 부수고 제거하는 순결한 믿음의 성도 모두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