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1, 2019

“인자야 일어서라” (Son of man, stand up on your feet)

Preacher:
Series:
Passage: 에스겔 (Ezekiel) 2:1~3
Service Type:

“인자야 일어서라”

(Son of man, stand up on your feet)

7-21-19

본문말씀: 에스겔 (Ezekiel) 2:1~3

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He said to me, “Son of man, stand up on your feet and I will speak to you.”)

2 “말씀 하실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As He spoke, the Spirit came into me and raised me to my feet, and I heard Him speaking to me.)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 ” (He said: “Son of man, I am sending you to the Israelites, to a rebellious nation that has rebelled against me; they and their fathers have been in revolt against me to this very day.)

 

[설교 요약]

            하나님은 바벨론에 전쟁포로로 잡혀가 있던 에스겔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 ” (v.3) 고 명하십니다.

<에스겔 2~3장>에 보면 하나님은 에스겔이 말씀을 굳건하게 선포할수 있도록 그를 만들어 가심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 크리스챤이 깨닫아야 하는 진리는 ‘하나님은 에스겔 한 사람뿐 그의 모든 택한 자녀를 일으켜 세우시고 강한 군사로 훈련하신다’는 사실 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은 우리를 강한 군사로 만들어 가실까요?”

첫째, ‘일어서게 하심으로써’입니다: ‘일어서라’는 그 명령은 단순히 일어서는 동작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영적 각성과 결단’을 의미 합니다. 이것이 이사야을 통해 선언한 뜻 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사. 60:1) 바로 ‘빛의 자녀로 살고자 결단하라’는 것 입니다.

둘째, ‘말씀을 받아먹게 하심으로써’ (He makes us strong through eating His Words)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인자야 일어서라 ~” (v.1) 명령하실 뿐 아니라, 또한 “인자야 ~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 ” (v.8)고 말씀 하십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겔.3:3)라고. 이것이 말씀을 받아 먹은자의 축복된 경험 입니다. 더 나아가 말씀을 먹을때 만이 그 어떠한 죄와 세상의 힘에 두려워하지 않고, 금강석보다 더 단단한 주의 용사로 설수 있는 것 입니다.

셋째, ‘근심하고 분한 마음을 주심으로써’ (He makes us strong through leaving in bitterness & anger)입니다: “주의 신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행하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있게 나를 감동하시더라” (겔.3:14) 라고 그가 경험한 감동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주신 의로운 분노를 느낀 것 입니다. 이 마음은 죄로 말미암아 심판 받고 영원한 형벌을 받을수 밖에 없는 영혼들에 대한 상한 심정이요, 죄와 사단마귀에 대한 분한 마음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지금 일어서 있습니까?바라기는 일어날뿐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입을 열어 받아 먹음으로서 죄와 거짓이 지배하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빛된 자녀로 쓰임 받기를 소망 합니다.

 

[설교 전문]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왕에게 완전히 나라가 망하여 자신의 동족들과 함께 바벨론에 전쟁포로로 잡혀가 소망없이 살아가던 에스겔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두렵고 빛나는 생물의 엄위를 받으며 나타나셨던 것 입니다. 이 사건은 구약시대에 어떤 택함받은 한 선지자를 만나신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을 의미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고 그의 자녀가 된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의 충만하심을 통해 말씀하시기 원하시는 것 입니다. 몇몇 구약의 선지자가 전부가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 모든 성도들을 향해서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그것은 “인자야 일어나라”라고 지금 이 순간 말씀하심을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향해 ‘일어나라’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뿐 아니라, 그 일어남의 의미를 바로 깨닫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되게 그 역할을 담당할수 있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우리가 알드시, 구약시대엔 하나님의 영이 선택적인 사람이나 상황 속에서 나타나곤 했습니다. 에스겔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영도 그 당시 이스라엘민족의 암울한 상황속에서 희귀하면서도 정확한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에 나타나신 것 입니다.

오늘 본문이 포함된 <에스겔 2장>을 살펴보면, 이스라엘이 얼마나 죄악된 자들인가를 하나님은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팍한 자니라 ~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찌어다” (v.4,7) 라고.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이 얼마나 죄를 깨닫지 못하고 뻔뻔한 패역한 자들인가를 선언하시고 나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 하십니다.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분의 말씀을 고하라’는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실 이 말씀은 쉬운 말씀인듯 한데 사실 결코 쉬운 말씀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듣든 아니듣든 전하기만 하라’는 말씀은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지지만, 사실 복음을 들고 전도해 보신 분들은 그 전하기만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나의 자존심과 자아가 지극히 낮아지고 죽어지는 과정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영적 싸움이 그 전도하는 현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일 것 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 말씀을 입을 열어 담대히 선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면서도, 동시에 쉽지 않은지를 아시기에 “부담갖지 말고 너는 가서 내 말을 전하라”고 격려만 하시는 것이 것이 아니라 친히 에스겔을 강한 주님의 용사로 세우심을 봅니다. 이어지는 <겔.3장>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이 목이 곧고 패역한 이스라엘민족과 대면하여 영적으로 승리할수 있도록 ‘그의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게’ (겔.3:8) 하시겠다고 약속 하시는 것 입니다. 따라서, “(너는)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3:9) 고 도전과 확신을 주시는 것 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의 파숫군, 에스겔을 훈련하시고 강한 군사로 세우시려는지를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그를 그토록 강하게 변화시키실수 있는 것일까요?아니 에스겔 한사람 뿐 아니라, 그분의 자녀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강하게 그분의 용사로, 말씀의 파숫군으로 세우기 원하시는 것일까요? 이것이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깊이 묵상하고 나눠 보기 원하는 요점 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은 우리를 강한 군사로 만들어 가실까요?” (How does God make us His strong solders?)

첫째, ‘일어서게 하심으로써’(He makes us strong through standing up on our feet)입니다: 하나님은 빛나고 심히 두려운 생물의 호위를 받으며 그의 영광을 에스겔에게 나타내셨습니다. 그에게 말씀 하시기 위함 입니다.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겔.2:1)라고. 하나님은 ‘일어서라’ 고 명령 하시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일어서라’는 그 명령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 명령은 단순히 ‘행위적으로 두발로 일어서는 동작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영적 자세/마음가짐’을 점검하게 명령 하시는 것 입니다. 나는 밖으로 드러난 얼굴 표정이나 행위 이전에,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경외함과 성실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있는가?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그분의 말씀을 듣는 자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할 조건임을 하나님은 요구하시는 것 입니다. 지난 주, ‘너희는 오늘날 택하라’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분명한 결단을 요구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명령임을 볼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 너희 열조가 강 저 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14,15) 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향해 도전한 것 입니다. 여기서 ‘택하라’ (Choose for yourselves)는 여호수아의 도전이 오늘 하나님의 ‘일어서라’ (Stand up on your feet)라는 명령가 본질적으로 연결되는 것 입니다. 마음을 정하고 뜻을 세우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섬길 것을 분명히 인격적으로 택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인자야 일어서라”는 명하심에 담긴 뜻 입니다. 내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동기와 경외함으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그분께 나아갔을때, 주님은 비로소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그의 놀라운 뜻과 비밀을 두발로 선지자들에게 밝히 보여 주시는 것 입니다. 이것이 이사야을 통해 선언한 뜻 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사. 60:1) 바로 ‘빛의 자녀의 삶’인 것 입니다.

둘째, ‘말씀을 받아먹게 하심으로써’ (He makes us strong through eating His Words)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인자야 일어서라” (1) 명령하실뿐 아니라, 또한 그의 영 성령님을 통해 “(그를) 일으켜 세우(셨음)” (2)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시작 하십니다. 무엇을 말씀 하십니까?“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 ” (v.3) 고 말씀 하십니다. 그를 하나님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 그러나 심히 패역하고 목이 곧은 백성 이스라엘에게 보내겠다는 것 입니다. 왜 보내시기를 원하는 것 입니까?그를 통해 자신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자 함 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악 가운데 심히 패역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판의 메세지를 선포하게 하시고자 함 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는 앞에서도 살펴 보았드시 이 백성은 심히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4)라는 것 입니다. 마치 독사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를 향해 독을 내 뿜고, 성난 황소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을 향해 그 분노의 뿔로 들이받는 것 입니다. 에스겔도 이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패역하고 강퍅한 자들을 향해 말씀을 들고 나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미션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인자야 ~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 ” (v.8)고. 그리고 먹게 하시는 것은 ‘두루마리 책’(9) 곧 하나님의 말씀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받아 먹게 하시는 것 입니다. 왜일까요?왜냐하면 악하고 패역한 백성들을 대적하여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말씀을 먹는 것이 되기 때문 입니다. 말씀을 먹게 되었을때만이‘그의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게’ (겔.3:8) 되는 것 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말씀을 받아 먹었습니다. “~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겔.3:3) 그 말씀은 에스겔의 입속에서 꿀처럼 단 말씀이 된것 입니다. 말씀을 먹은자의 참된 복 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먹을때 만이 그 어떤 죄의 힘과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두려워 떨거나 패배의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에스겔을 말씀을 통해 금강석보다 더 굳고 단단한 말씀의 용사로 세위주시는 것 입니다.

셋째, ‘근심하고 분한 마음을 주심으로써’ (He makes us strong through leaving in bitterness & anger)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에스겔을, 아니 그뿐 아니라 모든 우리 크리스챤들을 강한 군사요,‘파숫군’ (watchman)(3:17)으로 훈련하시는 것인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인격적으로 두발로 서기를 원하시는 것 입니다. 그리하여, 두발로 일어섰다면 그 어떤 것보다 ‘말씀을 받아 먹기를 그분은 원하심’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보내심을 받은자, 곧 영적 ‘파숫군’ (watchman) (3:17)으로 보내심을 받은자의 선결요건인 것 입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자를 준비시키시는 방법은 우리 마음 가운데 <의로한 분노>를 주심을 볼수 있는 것 입니다. <겔.3:14>에 보면 에스겔은 이렇게 고백 합니다. “주의 신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행하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있게 나를 감동하시더라” (3:14) 주의 신, 성령님이 에스겔을 감동하셔서 그에게 근심하고 분노한 마음을 주시는 것 입니다.

사실 이 ‘근심하고 분한 마음’은 보내심을 받은 자의 자격이라기 보다는 영적 두발로 굳건히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입을 열어 받아 먹은자에게서 나타나는 <결과>라고 말해야 할것 입니다. 다시말해 내가 의로운 분노를 마음에 품겠다고 해서 품어지는 것은 아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가 그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품게 되는 것임을 보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유월절이 가까왔을때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셔서, 성전 안에서 짐승들을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자들을 보시고 노끈으로 짐승들을 채찍질해 쫓아내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셨음을 기억 합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요.2:16)고 선언 하셨던 것 입니다. 이것을 사도요한은 “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요.2:17) 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서 확인할수 있을 뿐 아니라, 보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성령께서는 그의 감동을 통해 악을 저지르는 자들을 미워하고 경멸하는 태도가 아니라, 그들을 패역하고 목이 곧은 존재로 추락시킨 <죄와 악한 영 사단마귀>에 대한 분노케 하는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우리 인간을 짓밟고 황패화시키는 죄와 악한 영에 대한 분노가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일어서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누워 있거나 앉은뱅이와 같이 주저앉아 있습니까?선하시고 긍휼하심에 끝이 없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자녀가 굳건히 두발로 일어서기를 원하심을 믿습니다. 일어날뿐 아니라, 그의 생명의 말씀을 입을 열어 받아 먹음으로서 죄와 거짓이 지배하는 세상 가운데 여러분과 저를 보내셔서 그분의 파숫군으로 충성되게 말씀을 선포하길 기뻐하심을 믿습니다.바라기는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함으로 나의 은밀한 우상들을 날마다 제거해 나감으로 두발로 든든히 서서 허락하신 그의 말씀을 입을 열어 받아 먹는 성도 여러분 모두 되시길 소망 합니다. 그 말씀을 여러분의 배에 넣고 창자에 가득채움으로 에스겔이 경험한 “~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겔.3:3)는 축복된 경험 하시길 기대 합니다. 그로말미암아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의 말씀, 심판과 회복의 말씀을 충성되게 선포하는 이 시대의 파숫군되는 성도 여러분 모두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Top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