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8, 2019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Preacher:
Passage: 이사야 (Isaiah) 40:6~8
Service Type: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7-28-19

본문말씀: 이사야 (Isaiah) 40:6~8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A voice says, “Cry out.” And I said, “What shall I cry?” “All men are like grass, and all their glory is like the flowers of the field.)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ecause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on them. Surely the people are grass.)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설교 요약]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이렇게 외치라고 명하십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v.8)고. 그러나 문제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 위에 서 있지 않을때 우리는 늘상 나의 존재를 망각하고, 헛된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어리석게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함’을 믿는다는 뜻은 그 진리를 철저하게 날마다 내것으로 받아들임으로 그 말씀이 나를 온전히 통치할수 있도록 순종으로 나아가는 것까지를 의미하는 것 입니다.이것은 결코 가벼운 지적 긍정이 아닌것 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좀더 깊이 살펴 보아야만 하는 것은 왜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심을 깨닫는 것이 중요할까요?하는 점 입니다.

첫째, ‘나의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이렇게 간구합니다. “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0,12) 라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영원하신 말씀은 마치 내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보고 깨닫는 것처럼 도우시는 것 입니다. 내 영혼의 각성과 내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말씀을 통해 배우게 하시는 것 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통치만이 완전하심을 신뢰하게’ 됩니다: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염려하지 말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마.6:26). 왜냐면 염려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데서 비롯된 평화를 상실한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한데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이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우리는 믿음으로 압니다 (롬.8:28) 우리 크리스챤의 삶에는 결코 우연은 없고, 그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통치하심이 우리를 지키심을 영원하신 말씀은 선언 합니다.

셋째, ‘그 하나님께 나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질수 있게’됩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을 통해 누릴수 있는 최종적인 유익은 나의 미래를 그분께 맡길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다윗은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이렇게 소망 했드시 말 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23:6)고.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미래에 영원토록 주어질 선하심과 인자하심의 상급과 영광인 것 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의심없이 믿고 소망한 것 입니다.

바라기는 영원하신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누리는 은혜의 삶을 사시길 기대 합니다. 그 영원하신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복과 영광을 성령안에서 누려나가는 성도 여러분 모두 되시길 축원 합니다.

 

[설교 전문]

            저는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한 선지자, 이사야에게 이렇게 외치라고 명하십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v.8)고. 우리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의 하나는 아닌줄 뻔히 알면서도 마치 천년 만년 살것처럼 순간 순간 착각하며 고집부리고 악을 저지르며 살아간다는 사실 입니다. 오늘 말씀는 하나님의 영광과 영원한 존재하심의 속성을 놀랍게 선언함과 동시에, 그로부터 지음받은 우리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의 유한함을 분명히 직시하게 해 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겸손히 우리 각자가 섬으로써, 그 말씀에 더욱 귀 기울여 진리에 눈뜸으로 그 영원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길 결단하는 복된 성도 여러분의 삶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

저는 지난번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설교말씀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 메세지는 오늘 설교본문 말씀이 포함된 <이사야 40장>이 시작되면서 하나님께서 선언하시는 말씀인 것 입니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40:1)는 것 입니다. 왜 위로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기 때문’ (v.2) 입니다. 그리고 ‘복역의 때’가 지났다는 것은,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약속하신 구원의 메시야,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무거운 짐과 죄의 멍에가 그분을 믿음으로 벗어지게 될것임을 뜻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분명히 확인해야할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오늘본문을 포함한 <이사야서 40장>에서 선포하신 놀라운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셨다는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그 보배로우신 피를 흘리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값없이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신 것 입니다. 바로 2,000여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죄를 위해 자신을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이 ‘복역의 때가 끝이나고 죄악의 사함을 받게 된것 입니다. 또한 그때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그리고 주께서 다시오실때까지 그를 인격적으로 믿고 영접한 모든 사람들에게서 이 놀라운 역사는 계속될 것 입니다. 이것이 큰 그림에서 ‘하나님나라의 완성’이요,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하심의 회복’이 될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놀라운 언약이 이미 성취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은것 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 입니다. 물론 우리가 잘 알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구원을 허락하셨지만, 우리가 오늘날 살아가는 이 세상은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함으로 구원 받지 못하고 여전히 삶의 무거운 짐과 죄의 힘에 눌려 힘들게 살아감을 보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든 믿는 자들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발하고, 그리스도의 증인들로서 살아야하는 이유가 되는 것 입니다.

더 나아가 제가 오늘 말씀을 통해 성도 여러분과 함께 묵상하고 고민하기 원하는 것은 이것 입니다. ‘세상의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해서 그렇다고 할찌라고,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어떤가?’ 하는 것 입니다. 우리 각자는 과연 주님의 명하심과 같이 내 이기심과 육신의 소욕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고 그분의 제자로써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감당하고 있는가?하는 것 입니다. 이 질문이 심각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떤 영적 삶을 살고 있는지?’를 깨닫도록 우리 각자를 도와주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의 목적도 이것을 깨닫게 하고자 함인 것 입니다. 바로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 위에 서 있지 않을때 우리는 늘상 나의 존재를 망각하고, 헛된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어리석게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는 사실은 하나의 원론처럼 머리만 끄덕이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그 진리를 철저하게 날마다 내것으로 받아들이고 진실하게 고백해 나가야만 합니다. 이때 비로소 그 말씀이 나를 온전히 통치하고 이끄시는 성령충만한 삶을 경험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결코 가벼운 지적 긍정이 아닌것 입니다.

이제 그렇다면, 이 선하시고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점점 더 이해하고 깨닫아 나간다는 것이 우리 크리스챤의 영적 성장에서 가장 기초가 된다는 점을 우리는 다시한번 강조하지 않을수 없는 것 입니다. (공기와 물같이!!) (“복있는 사람은 ~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따라서, 우리가 좀더 깊이 살펴 보아야만 하는 것은 왜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심을 깨닫는 것이 중요할까요? (Why is to know the Word of our God standing forever the essential for us?) 하는 점 입니다.

첫째, ‘나의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배우게’ (Because we shall learn to number our days through His Word)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느날 문득 건강에 이상이 생긴것 같아서 의사에게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불치병 판정을 받고 <1년>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제 여러분에게 오직 1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길 원하십니까?물론 이것이 기분 좋은 가정이 아니다는 것은 저도 잘 알지만, 한번쯤 내 삶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작업은 상당히 유익하고 의미가 있음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말씀을 시작하면서 언급했드시, 우리 인간은 아닌줄 뻔히 알면서도 마치 천년 만년 살것처럼 우리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지 않고 세월을 허송하기 때문 입니다.

‘모세의 기도’로 제목이 붙여진 <시편 90편>에서 모세는 이렇게 지혜롭게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지혜를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0,12) 라고. 비록 모세는 이 땅에서 120세라는 육신의 장수를 누렸지만 그가 죽을때 눈이 흘려지지 아니하고, 끝까지 자신에게 맡기신 영적 지도자의 삶을 청년과 같이 놀랍게 감당할수 있었던 것은 그가 구했드시 하나님께서 그에게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가르쳐 주심이 아니었을까요?그뿐 아니라 사도바울은 우리 믿는 자들이 시간을 아껴야 하는 이유는 때가 악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엡.5:16,17) 고. 그때가 언제이든 이 세상은 악한 것 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이 세상은 더욱 영적 어둠과 죄악으로 물들어 가는 것 입니다. 이 악한 세상 가운데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을때 내가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한들 죄악 가운데 물들어 세월을 허비하게 되는 것 입니다. 깊은 영적 잠에 빠져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영원하신 말씀은 마치 내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보고 깨닫는 것처럼 도우시는 것 입니다. 내 영혼의 각성과 내 남은 날 계수하는 법을 말씀을 통해 배움으로 나를 깨어있게 하시는 것 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통치만이 완전하심을 신뢰하게’ 됩니다 (Because we shall trust His perfect reign through His Word):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실뿐 아니라 완전하심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택한 자녀를 얼마나 완전하게 이해하실 뿐 아니라 도우시는지를 말씀 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6:26)라고. 이 말씀을 통해 주께서 그를 믿는 제자들에게 도전하시는 요지는 ‘염려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왜 염려하지 말아야 할까요?왜냐하면 우리 성도의 염려하는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는 줄을 주께서 아시기 때문인 것 입니다.

우리 크리스챤은 그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염려하거나 불안해 해서는 않된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그의 완전하신 뜻과 능력으로 우리 자녀들을 지키시고 다스려 나가신다는 것 입니다. 단 1%의 우연도 있을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밝히고 난 다음,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모든 자에게는 결코 우연이 있을수 없음을 선언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라고. 그렇습니다. 그 어떤 상황도,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칼이나 죽음의 상황까지도 하나님이 나를 잊어서도, 미워해서도, 그분의 능력이 모자라서 나타난 결과가 아닌 것 입니다. 도리어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끊을수 없는 사랑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분의  완전하신 다스리심을 드러내는 사건임을 우리는 복음을 통해, 바로 영원하신 그분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 입니다.

셋째, ‘그 하나님께 나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질수 있게’ (Because we shall have a hope for tomorrow through His Word)됩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을 통해 누릴수 있는 최종적인 유익은 나의 미래를 그분께 맡길수 있게 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브라함 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그들의 미래를 향한 소망을 가질수 있었는지를 <히. 11장>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13,16) 그들이 믿음을 따라 살았으나 구체적인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앞으로 주어질 하나님의 상주심을 확신하고 소망했다는 것 입니다. 우리 구원받은 자들이 누릴 구체적인 복과 영광의 내용을 비록 그들이 죽는 순간까지 다 깨닫아 알수 없다할찌라도 믿음이 흔들리거나 소망이 약해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편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시편.23편>을 마무리하며 다윗이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이렇게 소망 했드시 말 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23:6)고.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미래에 영원토록 주어질 선하심과 인자하심의 상급과 영광인 것 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의심없이 믿고 소망한 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마지막 질문은 ‘성도 여러분은 이런 미래에 대한 소망을 지금 누리십니까?’하는 것 입니다. 저는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요?왜냐하면, 내가 만약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로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소망한다면 현재의 내 삶의 모습은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있을수 없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미래의 영광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지금 나는 세상의 헛된 꿈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시간을 낭비하여 자신의 남은 날들을 후회스럽게 사용할수 없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도바울의 도전과 같이 주님의 뜻과 우리에게 예비하신 은혜의 상급을 이해하고 확신하는 자가 세월을 낭비하는 어리석음을 범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은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인해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소유 하셨습니까? 지금 이시간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서 있지 못한 분이 있다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함으로 죄 사함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영생의 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소원 합니다. 이미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그렇다면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누리는 은혜의 삶을 사시길 기대 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v.8)는 말씀과 같이, 그 영원하신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복과 영광을 성령안에서 누려나가는 성도 여러분 모두 되시길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