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7, 2019

“성령을 좇아 행하라” (Live By the Spirit)

Preacher:
Series:
Passage: 갈라디아서 (Galatians) 5:16~17
Service Type:

“성령을 좇아 행하라”

(Live By the Spirit)

10-27-19

본문말씀: 갈라디아서 (Galatians) 5:16~17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So I say, live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For the sinful nature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inful nature.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do not do what you want.)

 

[설교 요약]

          성도 여러분은 성령을 좇아 행하십니까? 무엇이 성령을 좇아 행한다는 뜻 입니까? 오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해 가면서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v.16a)고 도전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성령을 좇아 행할때 “~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할것)” (v.16b)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좇아 행한다’는 의미는 ‘믿음을 사용하여 성령을 통하여 행한다’ (갈.5:5)는 것 입니다. 이것을 ‘성령으로 걷어가다’ (walk by the Spirit) (v.16) 혹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다’ (be led by the Spirit) (v.18)는 말씀과 동일한 의미가 되는 것 입니다.

이제 우리가 실제적으로 질문해야 하는 것은 어떻게 우리는 성령을 좇아 행할수 있을까요?” (How do we live by the Spirit?) 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첫째, ‘말씀묵상과 기도생활에 힘씀으로써’ (Through meditating the Word and devoting prayer) 입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욱 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라고 말했습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도 그분의 숨결과 감동인 성령으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묵상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 입니다.

또한 ‘기도생활’은 성령을 좇아 행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 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우리가 연약함으로 마땅히 빌바 조차 알지 못하여 구하지 못할 때 조차도,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시는 분이기 때문 입니다 (롬.8:26).

둘째, ‘성령님께 순종함으로써’ (Through obeying the Spirit) 입니다: 성경에서 우리 거듭난 성도들에게 가르쳐주는 진실은 우리는 여전히 우리 육신의 소욕으로 말미암아 성령님을 기뻐하지 않고 거부한다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선언하듯이 우리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거스리고 대적하는 것 입니다 (v.17). 따라서 우리 성도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은 인격적 결단을 통해 성령님께 분명한 순종을 행해야 하는 것 입니다.

셋째, ‘성령의 충만을 받음으로써’ (Through being filled with the Spirit) 입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에는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5:18)고 성령의 충만 받기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성령충만은 결코 우리 크리스챤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받아 누려야 할 필수사항인 것 입니다. 이 충만을 누리지 못할 때 우리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좇아 살아가고 있습니까? 바라기는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을 좇아 살아감으로 성령의 충만한 열매를 맺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설교 전문]

          성도 여러분은 성령을 좇아 행하십니까? 무엇이 성령을 좇아 행한다는 뜻 입니까? 오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해 가면서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v.16a)고 도전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성령을 좇아 행할때 “~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할것)” (v.16b)이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오늘 말씀을 통해 성도 여러분 모두 성령을 좇아 행 함으로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복된 삶 사시길 기대합니다.

저는 그동안 몇번의 갈라디아서 설교를 통하여 갈라디아서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살펴본 바 있습니다. 갈라디아서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유’ 입니다. 이것을 조금 풀어서 설명하자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고 불러 주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더 이상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고자 하는 거짓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현혹되어서는 안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위에서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설때만이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고자 하는 거짓 가르침으로부터 자유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누리는 진정한 자유는 행위를 통해 의롭게 되고자 하는 거짓 가르침을 거부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굳세게 섬으로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갈라디아서의 주제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갈라디아서의 주제인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과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강조하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는 것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이것을 파악하는 첫걸음은 당연히 ‘성령은 누구신지?’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일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사전>에서는 ‘성령님’이 누구신지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3위에 해당한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삼위일체 속에서 영원한 신격을 구성한다. 성령은 모든 성경의 저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이해하게 하고,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와 더불어 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생명 안으로 통합하도록 일하신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어느정도 살펴봤다면, 이제 오늘 설교제목이기도 한 “성령을 좇아 행하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앞절 <갈.5:5>에 보면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For we through the Spirit wait for the hope of righteousness by faith) 라고 사도 바울은 선언합니다.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행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뜻 입니까? 우리 성도들은 ‘믿음을 사용해서 성령을 통하여 의롭게 되어지는 소망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율법을 행 함으로서 가 아니라, 믿음으로서 성령을 통하여 의롭게 도기를 소망하는 자들인 것 입니다. 이 말씀이 오늘 본문 16절의 ‘성령을 좇아 행한다’는 뜻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을 좇아 행한다’는 의미는 ‘믿음을 사용하여 성령을 통하여 행한다’는 것 입니다. 이것을 ‘성령으로 걷어가다’ (walk by the Spirit) (v.16) 혹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다’ (be led by the Spirit) (v.18)는 말씀과 동일한 의미가 되는 것 입니다. 그럼으로 오늘 말씀에서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v.16)고 권면하는 것은 ‘너희는 더 이상 율법을 행함으로서가 아니라, 믿음을 사용하여 성령을 통해 행하라’는 뜻이요, ‘너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라’는 뜻과 동일한 의미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제 그렇다면 우리가 실제적으로 질문해야 하는 것은 이것 입니다. 어떻게 우리는 성령을 좇아 행할수 있을까요?” (How do we live by the Spirit?) 하는 것 입니다.

첫째, ‘말씀묵상과 기도생활에 힘씀으로써’ (Through meditating the Word and devoting prayer): 서두에 성령님은 누구신가에 대해 말씀 드린데로 모든 성경의 저자들은 오직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을 기록할수 있었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욱 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감동’이란 영어로 ‘inspiration of God’ 혹은 ‘God-breathed’ 라고 번역 됩니다. 즉 ‘하나님의 감동하심과 하나님의 숨결인 성령으로 쓰여졌다’는 의미일 것 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도 그분의 숨결과 감동으로 기록하신 성경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묵상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 입니다. 특별히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날마다 묵상하고 즐거워하는 믿음의 자세 없이, 소위 ‘성령파’라고 스스로 자처하는 일부 크리스챤들에게서 추구 되어지는 주관적인 성령의 은사에 대한 체험들은 매우 경계되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성경말씀에 근거하지 않는 주관적 성령체험이나 성령은사의 맹목적 추구는 비성경적 일뿐 아니라, 잘못된 믿음으로 인도 되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입니다.

또한 ‘기도생활’은 성령을 좇아 행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 입니다. 에베소서에는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 하십시오 ~” (엡.6:18) 라고 성도를 권면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우리가 연약함으로 마땅히 빌바 조차 알지 못하여 구하지 못할 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시는 분이기 때문 입니다 (롬.8:26). 우리가 하나님과의 영적 대화인 기도에 더욱 힘쓸 때,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손길을 경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기도 가운데 경험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성령님을 의지하여 좇아가게 될 것 입니다.

둘째, ‘성령님께 순종함으로써’ (Through obeying the Spirit): 우리 거듭난 성도가 성령을 좇아 행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의 경건생활로 깊어질 뿐 아니라, 성령님께 순종해야 하는 분명한 인격적 결단이 요구됨을 저는 강조하지 않을수 없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크리스챤들이 성령을 좇아 행함에 있어서 굳이 ‘성령께 순종해야 함’을 강조 하는것 일까요? 그 가장 큰 이유는 여러분과 저는 성령님께 순종하기를 원치 않는다는데 있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여러분과 저’라는 것은 모든 크리스챤에 대한 대표적 호칭 입니다. 우리 모든 크리스챤이 성령님에 순종하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 입니다. 제가 여기까지 얘기하면 “그건 너무 과격한 주장 같은데요. 그래도 우리 크리스챤들 중엔 성령님께 순종하기를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것 같은데요!?” 라고 반문하고 싶은 분은 없습니까? 그러나, ‘나쁜 소식’ (Bad news)은 ‘우리 모든 크리스챤은 우리 스스로 성령님을 기뻐하지 않고 그분께 순종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일관된 진단임을 저는 믿습니다. 그 대표적인 성경구절이 오늘 본문의 <17절> 말씀 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v.17)고. 무슨 말 입니까? 우리가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놀라운 영적 신분을 소유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몸은 여전히 죄가 거하는 썩어질 몸이라는 것 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않 좋아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그분을 거부하며 심지어 미워하고 적대시 하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좋은 소식’ (Good news)은 우리 거듭난 성도들에게는 그 죄의 막강한 힘에 끌려 다니고 굴복 당하는 것이 아니라 (롬. 7:14~24), 그 죄를 거부하고 죄를 다스릴수 있는 존재라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격적 결단’을 요구한다는 사실 입니다. 이것이 행할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것을 ‘챨스 스탠리’목사는 단순히 성령께 대한 순종 (obey)이 아니라, 성령께 항복 (surrender) 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육신과 성령께서 서로 대적하는 이 영적 대치상태는 바로 <영적 전쟁>이요, 이 전쟁에서 내가 그분을 참되게 신뢰함으로 인격적 결단을 행함으로 영적 백기를 들어 항복을 선언할때 성령님은 비로소 나를 그의 거룩하신 인격으로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우리를 강제적으로 압제하는 영이 아니라, 나의 자원하는 인격적 순종을 통해서만 나를 다스리시기를 기뻐하시는 선하신 진리의 영이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은 성령님께 이 시간 순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셋째, ‘성령의 충만을 받음으로써’ (Through being filled with the Spirit):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 성도가 어떻게 성령을 좇아 행할수 있을 것인지를 살펴 봄에 있어서 ‘성령충만’을 언급하지 않을수 없을 것 입니다. 에베소에는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5:18)고 성령의 충만 받기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적지않은 크리스챤들이 생각하는데로 ‘성령충만’은 받으면 좋고 받지 않아도 그만이 아닌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크리스챤의  그 수없이 많은 문제 가운데는 성령충만의 은혜와 능력을 받지 못한 결과임을 저는 믿기 때문 입니다. 성령충만은 결코 우리 크리스챤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받아 누려야 할 필수사항인 것 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성령충만인가? 에 대해 신학자 ‘웨인 그루뎀’은 “성령충만은 하나의 고정화된 상태 (예/ 그릇에 물을 가득 담는 것과 같은!) 가 아니라, 마치 풍선을 부는 것과 같은 상태”라고 성령충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무풍선에 바람을 불어넣으면 처음에 조금만 불어도 팽팽하게 불어나지만, 계속해서 불면 불수록 더욱 패창하여 풍성이 공기로 가득차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충만도 하나의 고정화된 어떤 양 까지만 차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증가하고 확장되어지는 영적 상태라는 것입니다. 마치 다윗이 고백했드시 “~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5) 는 날마다 넘치고 확장되어지는 성령의 충만을 성도들은 믿음을 통하여 경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면서, 성령충만을 받는다는 것이 성령을 좇아 행하게 되는 조건이 됨과 동시에 그 결과가 됨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은 성령충만을 통해 육신의 소욕과 싸워 성령께 순종함으로 그분이 이끄심을 좇아 행하게 되기 때문이요,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좇아 행함을 통해 점점 더 확장되어 가는 성령충만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마지막 질문은 ‘이런 성령충만을 내가 경험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열매’ (the fruit of Spirit)로 알수 있는 것입니다. 내 삶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 나가고 있는가? 가 내가 성령의 충만을 받고 있는지를 결정하는 증거가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무엇 입니까?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니 ~” (갈. 5:22,23) 라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의 소욕을 거부하고 성령께 순종하여 그분의 인도하심을 좇아 행할 때,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반드시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성령충만을 간절히 구하고 사모하고 있습니까? 그러함으로 성령의 충만한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좇아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꿈과 야망 입니까? 아니면 성령을 좇아 살아 갑니까? 바라기는 성도 여러분 모두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님을 더욱 신뢰하고 그의 다스리심 가운데 성령을 좇아 행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풍성한 열매로 인하여 욱신의 소욕을 이기고 날마다 승리하는 삶 사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