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0, 2019

“성, 청년의 유혹 (2)” (Sex, the temptation to young men)

Preacher:
Passage: 시편 (Psalms) 119:9~11
Service Type:

“성, 청년의 유혹”

(Sex, the temptation to young men)

3-10-19

본문말씀: 시편 (Psalms) 119:9~11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living according to your word.)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I seek you with all my heart; do not let me stray from your commands.)

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마음에 두었나이다 (I have hidden your word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

 

[설교 요약]

            오늘은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2번째 시간으로 ‘성’(sex)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특별히 이 ‘성의 문제’는 청년들에게 얼마나 심각하게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수없을 정도 입니다. 교회다니고, 신앙생활한다는 청년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오는 이 ‘성적 타락’의 문제 입니다.

오늘 성경본문 <시편 119편>은 다윗이 지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그 행실을 깨끗케 할수 있을것인가?’라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물음에 대해 다윗은 ‘오직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서’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크리스챤 청년들은 어떻게 그 행실을 깨끗케 할수 있을까요?” (How can Christian young men keep their way pure?) 그것은,

첫째, ‘나는 의지가 있는지를 물어봄으로서’ (We can keep our way pure by asking ourselves about ‘why?’): 사도바울은 에베소성도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 (엡. 4:18) 라고 하나님 없는 세상전체의 모습을 묘사 합니다. 왜 우리는 순결해야 할까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순결을 명하시기 때문 입니다. 이것이 분명치 않다면 여러분은 세상의 성의 문화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둘째, ‘성적 타락은 영적 타락임을 깨닫음으로서’ (By realizing ‘sexual degradation is spiritual depravity’): 다윗은 밧세바와 간음의 죄를 저질렀을때, 하나님께서 그 죄를 회개하면서 간절히 구했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말입니다.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거룩한 영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시. 51:11) 라고 그는 고통스럽게 하나님께 간구한 것이 바로 그것 입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있어서 성적 타락이 심각한 것은 성적 타락이 그 자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영적 타락으로 이어진다는 점 입니다.

          셋째, ‘말씀만이 우리를 지켜주심을 신뢰함으로서’ (By trusting the Word of God to protect & guide us from the degradation):  우리는 어떻게 이 강력한 유혹에서 자유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이 유혹과 맞서 싸워 이겨나갈수 있을까요? 다윗은 선포합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v.9,10) 라고. 그 어떤 인간의 도덕성도, 교육도, 철학도, 종교도 우리를 더럽히는 온갖 유혹에서 자유케 할수 없습니다.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그 유혹에서 자유케 하고, 우리를 지켜 주실수 있습니다.

 

[설교 전문]

            오늘은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2번째 시간으로 ‘성’(sex)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특별히 이 ‘성의 문제’는 청년들에게 얼마나 심각하게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수없을 정도 입니다. 교회다니고, 신앙생활한다는 청년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오는 이 ‘성적 타락’의 문제 입니다. 과연 어디서부터 이 문제를 다루어야할지 감당이 않될 정도 입니다. 그러나, 어느 목사님의 날카로운 지적과 같이 그 성적 타락문제의 중심에는 ‘영적 타락’의 문제가 깊이 자리잡고 있음을 우리는 우선적으로 직시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우리 크리스챤의 성적 문제를 해결함 받는 핵심이 되기 때문일 것 입니다. 오늘 시편기자의 고백과 같이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할것인지?” 에 대해 고민하고 주께 간구함을 통해, 주의 말씀을 우리 마음 가운데 두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순결하고 지혜로운 주의 청년들 모두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시편 119편>은 다윗이 지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은 성경전체에서 가장 긴 ‘장’(176절) 일뿐 아니라, 그 내용도 심오한 영적 진리를 담고 있음을 우리를 알수 있습니다. 일화에 의하면, 성 어거스틴은 시편주석을 쓰는 동안 <119편>은 마지막까지 보류해 오다가 오랜 망설임 끝에 시편주석을 완성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그 내용이 깊고 심오하다는 뜻일 것 입니다.

이 <시편 119편>의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1,2) 고 선언하며 시작하는 <시편 1편>말씀에서 볼수 있드시, <시편 119편>도 또한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시. 119:1) 라고 이 긴 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법, 즉 ‘여호와의 말씀을 사랑하고 즐거워함으로 순종하여 행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 입니다. ‘어떻게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그 행실을 깨끗케 할수 있을것인가?’라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물음에 대해 다윗은 ‘오직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서’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성과 청년 크리스챤’에 대한 메세지를 준비하면서 ‘성에 대한 문제’만큼 오늘날 우리 크리스챤 공동체 안에 깊숙히 스며들어 개인과 신앙공동체를 파괴하는 강력한 것도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말씀은 겉으로 들어나는 것이 아니라, 속에서 진행되는 영향력 말입니다. 분명한 진실은 믿지 않는 청년들 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교회안에 있는 청년들도 이 성적 유혹 가운데 노출되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것 이상으로 깊이 성적 타락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직시할뿐 아니라, 우리 개인과 공동체를 사랑하고 주께서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의 문제’를 다뤄보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크리스챤 청년들은 어떻게 그 행실을 깨끗케 할수 있을까요?” (How can Christian young men keep their way pure?) 그것은,

첫째, ‘나는 의지가 있는지를 물어봄으로서’ (We can keep our way pure by asking ourselves about ‘why?’): 무슨 의지일까요? 그것은 성적 타락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깨끗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입니다. 저는 우리 크리스챤 청년들이 과연 어떻게 그들의 삶을 순결하게 살아갈수 있을 것인가를 살펴봄에 있어서 그 첫걸음은 ‘왜?’라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우리는 많은 이유를 댈수 있습니다. 성적 문란이 얼마나 나의 육체적이고 정신적 혼란을 가져오며, 미래의 배후자와 이루게 될 부부생활에 있어서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수 있는지를! 그리고, 앞에서 설문조사에서 살펴봤드시 오늘날 성적 타락이 청년들 사이에서 얼마나 점점더 보편화되고 당연시되어 가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성적 타락의 악한 영향 가운데 있는 당사자는 장작 그것을 문제로 느끼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어쩌면 그들은 이렇게 말할찌도 모르겠습니다. 소위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 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한 청년 크리스챤 그룹이 ‘혼전순결’ (premarital purity pledge) 서약식을 행했다고 했을때, 교회 청년들조차 그것을 따분하고 고지식한 행동으로 치부하는 시선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왜 우리청년 크리스챤들은 자신의 삶을 깨끗하게 지켜나가야 할까요?

사도바울은 에베소성도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주님을 믿지않는 이방인, 즉 불신자의 삶이 어떠한지를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엡. 4:18-20) 여기서 이방인들이 자신을 방탕에 ‘방임했다’고 할때, 방임의 의미는 ‘자신을 완전히 맡긴다’ 혹은 ‘그것에 지배받다’는 뜻 입니다. 사도바울은 여기서 육체적 향락에 빠져있는 몇몇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세상전체의 모습을 말합니다. 그들의 종교와 문학과 철학과 교육의 영향력이 모두 감각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맡기도록 인도한다는 것 입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세상에 절대적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적 선도 절대적 악도 없기 때문 입니다. 이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자 악한 영, 사단마귀가 하나님의 생명을 거부하며 더러운 방탕으로 그가 지배하는 자들을 몰고가기 때문 입니다. 왜 우리는 순결해야 할까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순결을 명하시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그의 자녀들의 순결을 명하기 때문입니다. 왜요? 그것이 그의 자녀가 죄를 이기고, 모든 더러운 유혹을 이기고 약속하신 복을 누릴수 있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순결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까? 순결한 삶을 위한 분명한 의지가 있습니까? 이것이 분명치 않다면 여러분은 세상의 성의 문화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자신을 방탕에 내맡긴 불신자들처럼 말입니다.

          둘째, ‘성적 타락은 영적 타락임을 깨닫음으로서’ (By realizing ‘sexual degradation is spiritual depravity’): 우리가 깊은 위로와 감동을 받는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난뒤에, 하나님께서 나단을 통하여 그의 죄를 지적하셨을때 깊은 통회함으로 지은 시 입니다. 그의 지은 죄가 얼마나 주홍같이 붉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그 심각한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실수 있음을 그가 참된 회개가운데 고백한 것 입니다. 그리고 ‘왜 다윗은 그토록 그의 죄에 대해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가?’ 하는 점에 대해 지난번에 살펴 보았습니다. 그 고통의 중심에는 다윗이 매우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이나 도덕적 책임감 때문에 괴로와 했다기 보다는 ‘그가 범죄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의 영, 성령의 충만을 거두셨다는 것’임을 살펴 보았습니다.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거룩한 영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돌려 주시고, 너그러운 영을 보내셔서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시. 51:11,12) 라고. 다윗은 자신의 죄로인해 성령의 소멸됨을 고통스럽게 토로하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에게 있어서 성적 타락이 심각한 것은 성적 타락이 그 자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영적 타락으로 이어진다는 점 입니다. 성경에서 뿐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수없이 많은 크리스챤들, 심지어 목회자들과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을 가리지 않고 사탄이 공격하는 강력한 무기가 성적 타락인 이유도 그것 때문일 것 입니다. 성적타락은 영적 타락으로 이어지기 때문 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우리를 강하게 경계 시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벧전. 5:8) 라고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오늘날 이 성적 문란과 음란한 세대의 특징이 단순히 ‘시대가 변해기 때문’이라고 여기십니까? 우리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할 현상이라고 여깁니까? 아니면, 성적 타락이 영적 타락의 지름길임을 깨닫으십니까? 깊은 영적 잠에서 깨어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예수 그리스도를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자” (롬. 13:13,14) 고 도전했던 사도바울과 같이 성적 타락과 싸우시겠습니까?

          셋째, ‘말씀만이 우리를 지켜주심을 신뢰함으로서’ (By trusting the Word of God to protect & guide us from the degradation):  만약 여러분이 성적 타락이 영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임을 깨닫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강력한 유혹에서 자유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이 유혹과 맞서 싸워 이겨나갈수 있을까요? 특별히 인생을 충분히 살지 않았고, 육체적 충동에 약한 청년의 시기에 있는 자들에게 오늘 본문처럼 분명하게 그 길을 제시해주는 말씀도 드물것 입니다. 다윗은 선포합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v.9,10) 라고. 다윗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그 어떤 인간의 도덕성도, 교육도, 철학도, 종교도 우리를 더럽히는 온갖 유혹에서 자유케 할수 없습니다. 우리를 성적 타락에서 자유케 할수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그 유혹에서 자유케 하고, 우리를 지켜 주실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지막 질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어떻게 말씀이 우리를 이 강력한 성적 유혹에서 자유케 할수 있나요?’ 입니다. 오늘 다윗에게서 배울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첫째, ‘내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v.10a). ‘내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그만 아닌가?!’가 아닙니다. 온힘을 다해 그를 찾아야만 합니다.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10) 라고 겸손하고 진실하게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둘째, ‘주의 말씀을 내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v.10b,11). 예수님은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이렇게 분명히 도전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 14:21,24) 예수님은 그를 믿고 사랑한다는 우리 크리스챤들이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될수 있는 한가지 분명한 기준을 밝히셨습니다. 바로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인가 하는 것 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말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바로 그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는 것 입니다. 따로 따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키는 자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인 것 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셔서 그에게 주님을 나타낼것 입니다. 바로 그 주님의 말씀안에 있는 그분의 사랑과 능력으로 악한 자가 우리를 건드리지도 못하게 지켜주실것 입니다. 우리는 때로 실수하기도 하고, 넘어질지라도 그분의 진리의 말씀은 우리를 반드시 다시 세워 육신의 정욕과 악한 영들의 모든 유혹으로 부터 우리를 지키시고, 승리케 하실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절대적 선’도 ‘절대적 악’도 없는 이 혼미한 세상속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습니까? 세상은 ‘시대가 바뀌었다’고 우리를 설득하고, 세상의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육체적 쾌락으로 우리를 유혹할지라도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하는’ 순결한 크리스챤 청년으로 살아가기를 소원 합니까?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그분의 약속을 따라 순종하며 새벽이슬같이 순결한 주의 자녀의 삶을 살수있는 성도 여러분 모두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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