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7, 2019

“의인과 다윗” (The righteous and David)

Preacher:
Passage: 시편 (Psalms) 32:1,2,5
Service Type:

“의인과 다윗”

(The righteous and David)

1-27-19

본문말씀: 시편 (Psalms) 32:1,2,5

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Blessed is h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Blessed is the man whose sin the Lord does not count against him and in whose spirit is no deceit.)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 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did not cover up my sin to you and did not cover up my iniquity.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Selah)

 

[설교 요약]

제가 오늘 말씀 가운데 다윗의 삶을 이해하고 우리의 믿음 가운데 적용하기 원하는 것은 <무엇이 다윗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세인가?> (What was the attitudes of David’s faith to God?) 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첫째, ‘자신의 죄인됨을 철저하게 인식’ 했습니다 (David sincerely confessed the he was sinner): 다윗은 의롭게 되고자 율법을 모두 지킬수 없으며, 스스로를 율법을 통해 구원할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백 합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14:2,3) 라고. 다윗은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은 선을 행할 능력이 없는 죄인임을 철저히 고백 했습니다.

둘째, ‘자신의 죄 용서함 받았음을 확신’ 했습니다 (David convinced that his sins were forgiven by God): 다윗은 비록 자신이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은혜로 죄 용서 받았음을 확신 했습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무엇이라고 고백 합니까? 사도바울은 ‘일한 것이 없는 자가 하나님께로서 의롭다고 인정함을 받게 됨으로 행복에 겨워한다’ (롬. 4:5,6) 고 다윗의 마음을 묘사 했습니다. 다윗은 죄용서함 받은자, 즉 의인됨의 흔들림 없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셋째, ‘자신의 의인으로서의 삶을 실천’ 했습니다 (David devoted to live as a ‘righteous’):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나서,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죄를 반복하지 않고자 온 힘을 다해 노력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을 구원하시고 의롭다고 불러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빚신 마음이요, 그분의 마음에 합한 아들로 살고자 하는 열망 때문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여러분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마음에 굳게 결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넷째, ‘자신의 평생의 삶을 통해 행복감에 충만’ 했습니다 (David enjoyed with overflowing happiness through his entire life by God):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시. 23편>을 쓸 당시 그는 노년의 나이로 아들 압살롬에 의해 죽음의 위협 가운데 도망 다녀야 했던 심히 고통스러운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평화와 만족에 겨운 행복을 노래할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평생을 통하여 자신의 선한 목자’가 되심을 언제나 신뢰했기 때문 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찌라도 말 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평생의 살아가는 날동안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다윗과 같이 진정한 의인의 삶을 사시길 소원 합니다. 그리하여 그와 같이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는 참된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축원 합니다.

 

[설교 전문]

저는 성도 여러분과 함께 말씀과 함께 다윗의 삶을 살펴 봄으로서 진정한 믿음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깨닫을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많은 경우, 다윗의 믿음하면 그가 거인 골리앗을 물맷돌로 물리친 사건을 연상하게 됩니다. 물론 젊은시절 그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이룬 승리도 대단하겠지만, 그러나 다윗의 평생의 삶을 통해 그가 놓치지 않고 지켜 나갔던 순전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의 믿음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 성도들에게 더욱 유익할것 입니다. 다윗이 평생을 통해 늘 지켜나가고자 했던 것은 바로 ‘의인의 삶’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중심으로 구약에서 다윗을 통해 발견하게 되는 의인의 삶은 무엇인지를 확인해 나가기 원합니다. 이를통해 성도 여러분 모두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나님께 인정함 받았던 다윗의 모습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는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늘 말씀 가운데 다윗의 삶을 이해하고 우리의 믿음 가운데 적용하기 원하는 것은 <무엇이 다윗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세인가?> (What was the attitudes of David’s faith to God?) 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첫째, ‘자신의 죄인됨을 철저하게 인식’ 했습니다 (David sincerely confessed the he was sinner): 오늘날 크리스챤들은 흔히 구약의 성도들은 오직 율법준수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의롭다고 인정함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율법을 주셨고, 그 율법을 분명히 지킬것을 명령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곧 ‘율법을 지키는 자가 의롭다’고 말할수 없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첫째는 모든 인간은 율법을 완전히 지킬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 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아셨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시기 이미 400여년 전에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 그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도바울이 <로마서 4장>에서 과연 무엇이 믿음인가?를 예리하게 분석해 나가면서 창세기를 통해 발견한 진리 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롬. 4:3) 라고. 바울은 <창세기 15:6>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것 입니다.

신약의 성도들 뿐 아니라 구약의 신실한 성도들도 의롭게 되고자 율법을 모두 지킬수 없으며, 스스로를 율법을 통해 구원할수 없다는 것을 영으로 이해했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행위로 율법을 온전히 다 지킬수 있는 자는 없음을 그들은 삶을 통해 날마다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또한 이미 <창세기 15:6>에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임을 신실한 성도들은 깨닫았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구약의 신실한 성도의 한 사람이 다윗일 것 입니다. 그는 <시편 14편>에서 이렇게 고백 합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14:2,3) 라고. 그리고 <시. 51편> 에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 하소서” (시. 51:3,9) 라고. 다윗은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은 선을 행할 능력이 없는 죄인임을 철저히 고백 했습니다.

둘째, ‘자신의 죄 용서함 받았음을 확신’ 했습니다 (David convinced that his sins were forgiven by God): 다윗은 비록 자신이 죄인이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은혜로 죄 용서 받은 자임을 분명히 확신 했습니다. 모든 신실한 성도의 삶의 중심엔 자신의 그 큰 죄가 하나님의 은혜로 완전히 용서함 받고, 더 이상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을 것 입니다. 자신의 주홍빛보다 더 붉은 죄가 흰눈보다 더 희게 씻겨졌음을 믿음으로 영접 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이것은 또한 다윗의 삶에서도 결코 놓칠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될것 입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무엇이라고 고백 합니까?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2) 라고. 무슨 말 입니까? 이것을 사도바울은 앞에서 살펴봤드시 <로마서 4:3>에서 ‘무엇이 진정한 믿음인가?’를 아브라함의 본보기를 통해 설명하고 난 뒤에 이렇게 오늘 본문말씀의 의미를 설명 합니다.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믿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롬. 4:5,6) 라고.

이 말은 율법을 온전히 지킴으로 그 댓가, 즉 ‘삯/ 노동의 댓가’ (wage), 로서 죄용서 함 받는것이 아니다는 것 입니다. 일을 아니할찌라도, 다시말해 ‘율법을 다 지키지 못했을찌라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는 것 ’ 입니다. 이 복음의 진리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1,000여년 전에 살았던 다윗이 믿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한 행복을 맛보고 살아갈수 있었는지의 이유인 것 입니다. 자격없는 자에게 거져 주시는 말할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와 은혜 때문일 것 입니다. 바로 자신의 모든 허물을 사하여 주시고, 그 죄를 가리워 주셨기 때문 입니다. 이것을 깨닫은 자가 ‘의인’ (the righteous) 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의롭다고 불러 주셨기에 의인으로서 흔들림 없는 확신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의롭다 불러주시는 의인됨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셋째, ‘자신의 의인으로서의 삶을 실천’ 했습니다 (David devoted to live as a ‘righteous’): 오늘날 우리 크리스챤들이 다윗에게서 가장 재빠르게 본받는 것이 바로 앞에서 말씀드린 ‘자신의 죄 용서함 받았음을 확신’하는 것이라면, 가장 잘 배우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의인으로서의 삶을 실천’하는 다윗의 모습이 아닐까 저는 생각 합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이 말은 다윗이 오늘날 크리스챤들처럼 ‘하나님께서 주홍같이 붉은 내 죄를 양털같이 희게 해 주셨다’고 감사하고 나선, 이제 자신이 죄에 대해서 마치 면죄부나 받은 것처럼 살아간 것이 아니다는 뜻 입니다. 다시말해, ‘내가 아무리 잘못을 해도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니까 나를 용서해 주실거야!’ 라는 식의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그 수많은 허물과 죄가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용서함 받음에 대한 확신과 그로인한 행복을 마음컷 누렸지만, 결코 오늘날 철부지 크리챤들 처럼 ‘내가 또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니 무조건 용서 하실거야’ 라는 식의 삶을 결코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실수와 죄를 반복하지 않고자 온 힘을 다해 노력 했습니다. 결코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자신의 육체의 소욕이 자신을 마음데로 부리도록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나님께 선언했습니다.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 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시. 17:3) 라고.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입으로 범죄치 않키를 굳게 결심 했다는 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돌해 보이기까지 하는 다윗의 이런 선언은 그가 잘 나서나 행위에 완전해서가 아닌 것 입니다. 그 이유는 마음에 굳게 결심했기 때문이요, 자신을 구원하시고 의롭다고 불러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빚신자의 마음으로 그분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자 온힘과 온마음을 다한 결단일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여러분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마음에 굳게 결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넷째, ‘자신의 평생의 삶을 통해 행복감에 충만’ 했습니다 (David enjoyed with overflowing happiness through his entire life by God):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 성도들이 다윗의 삶을 통해 배울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그분으로 인한 행복한 삶의 모습이 아닌가 저는 생각 합니다. 언젠가 저희 성도 한분이 다윗에 삶에 대해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우리는 흔히 다윗이라 하면 용맹한 장수 그리고 이스라엘 최고의 왕으로서 부러움의 대상으로 생각할때가 많치만, 제가 가만히 다윗의 일생을 살펴보면 다윗만큼 고난과 힘든 인생을 산 사람도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다윗처럼 살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그분이 말했던 것을 기억 합니다. 사실 그 말이 맞습니다. 다윗만큼 이스라엘에서 승리와 영광의 순간을 맛본 사람도 없지만, 다윗만큼 치욕과 고난의 삶을 산 사람도 드물것 입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 34:19) 고 말했던 ‘고난이 많은 의인의 삶’은 바로 자신의 삶이었던 것 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런 영욕과 질곡의 삶을 거듭해 가면서도 날이 갈수록 더욱 분명한 한가지를 붙들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그의 선하신 목자되신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시편 23편>은 이렇게 시작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시. 23:1~3) 라고. 그런데 푸른 초장에서 평화와 만족 가운데 풀을 뜯어먹고 있는 한마리의 양으로 자신을 묘사한 다윗이 이 <시. 23편>을 쓸 당시는 그의 인생 노년의 시기였습니다. 그 시기는 자신의 아들 압살롬에 의해 죽음의 위협 가운데 정처없이 도망 다녀야 했던 심히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어떻게 그가 이런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상상이 가지 않을만큼의 마음의 평화와 만족 가운데 이런 찬양의 시를 고백할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가 지나온 삶을 정직히 돌아보고 조용히 묵상하면 할수록 그 모든 인생의 풍랑 가운데에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품어주신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게 깨닫았기 때문 입니다. 이것이 그가 그 수많은 고난 가운데서도 좌절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도리어 그의 평생을 통해 감사와 행복에 넘치는 삶을 누릴수 있었던 이유요, 비결일 것 입니다.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선한 목자’가 되심을 언제나 신뢰했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은 이 하나님을 신뢰 합니까? 그가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나를 인도 하실때 뿐 아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나를 인도 하실찌라도 말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자녀된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충만하신 도우심으로 내 죄가 씻음받아 의롭다하심 받은 의인이 되었음을 확신해 나가며,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의인으로서 합당한 삶을 온힘과 마음을 다해 살아가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말 입니다. 하나님은 다윗 한사람 뿐만 아니라, 이렇게 구원에 대한 감사와 그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모든 그의 자녀들을 기뻐하시고 날마다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평생의 날동안 선한 목자되시어서 말입니다. 이렇게 다윗과 같이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는 축복이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