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30, 2018

“제자의 길” (The way for His disciples)

Preacher:
Passage: 요한복음 (John) 14:21
Service Type:

“제자의 길”

(The way for His disciples)

12-30-18

본문말씀: 요한복음 (John) 14:21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 내리라”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him and show myself to him)

 

[설교 요약]

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특집 시리즈’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주 ‘십자가의 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 주님의 삶은 철저하게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걸어가신 삶임을 강조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따라서 여러분과 저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이 끝이 아니라 영적 생명의 시작임을 이해함으로서, 이제 부터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본을 따르고자 온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것 입니다. 이제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수 있는 것일까요?” (How are we able to live as ‘disciples of Jesus’?)

첫째,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름으로서’ (We may live as His disciples by taking up our cross & following Him) 제자로 살수 있습니다: 누가 자신의 제자인가를 주님은 정확히 이렇게 선언 하셨습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 9:23) 왜 주님은 자신의 제자로 합당한 자의 조건으로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따라야’ 한다고 요구하시는 것 일까요? 왜냐하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에서 자아를 못박지 않고는 우리는 결코 주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열매를 맺을수 없음을 주님을 아시기 때문 입니다.

둘째, ‘주의 계명을 지킴으로서’ (We may live as His disciples by obeying His commands): 우리 주님은 그를 따르는 자들을 향해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고 도전 하십니다. 그 계명을 무엇보다도“서로 사랑하라” (love one another) 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말씀에서 주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 아닐까요?!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이다)” (요. 14:21a) 라고 말 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비록 서툴고 실수하고 연약할찌라도 상관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분명히 명령하신 사랑을 힘쓰는 우리가 됩시다.

셋째,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파함으로서’ (We may live as His disciples by preaching the gospel to all creation): 우리가 잘 아는데로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 하시면서 이렇게 복음전파의 사명을 그의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19,20 a) 라고. 복음전도는 우리의 미션일 뿐 아니라, 주께서 허락하신 말할수 없는 그분의 제자된 우리들의 특권이자 영광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런 모든 족속을 향해 주의 복음을 전할수 있는 특권과 영광을 깨닫으십니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열심이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 만나는 날까지 성도 여러분의 남은 평생의 삶을 통해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서로 사랑함으로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복음의 진리를 때가 이르든지 이르지 않튼지 만나는 모든 자들에게 전하는 충성된 주님의 제자 될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설교 전문]

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특집 시리즈’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첫주의 ‘주를 예비하는 길’, 둘째 주의 ‘십자가의 길’에 이어 오늘 ‘제자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접했다면, 결코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거나 그분의 삶에 대해서 무관심 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제가 한가지 성도 여러분에게 도전하기 원하는 것은 ‘만약 우리 각자가 주님의 이 땅에 오신 목적과 그분의 명령을 의도적으로 마음에 결심함으로 깨닫고 배우고자 힘쓰지 않는다면’, 우리는 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성령을 근심시키는 자가 될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대가 악하기 때문이요, 우리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주님의 십자가의 삶을 한걸음 더 깨닫고, 그분의 선하신 명령을 순종으로 행하는 충성된 제자들 모두 되시길 소원 합니다.

저는 지난 주 ‘십자가의 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 주님의 삶은 철저하게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걸어가신 삶임을 강조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만약 내가 주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이룩하신 것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주님이 어떻게 그의 죽으심을 통해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그를 믿는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셨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분이 지신 십자가를 통해서 그 모든 해답을 얻을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너무도 깊고 넓은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이자 능력이기 때문에 한두번 설교듣고 성경공부 한다고 결코 다 알수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의 남은 평생의 삶을 통해 날마다 그분의 십자가를 알아 나갈 뿐 이라고 말 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가 결코 다 알수 없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하신 아들을 통해 행하신 그 십자가의 비밀과 능력 또한 우리가 다 알수는 없을찌라도, 그것을 영으로 깨닫고 이해한 만큼 말할수 없는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됨(요. 12:24,25) 을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다는 사실 입니다.

따라서 여러분과 저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이 끝이 아니라 영적 생명의 시작임을 이해함으로서, 이제 부터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본을 따르고자 온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분이 명하신 계명을 지켜 나가고자 온 힘을 다해야 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요, 그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도서 2:14) 구원받은 그의 백성인 우리들을 죄에서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인 그의 친 백성이 되게 하시고자 함인 것 입니다. 바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그리스도의 충성되고 성숙된 제자로 살아가게 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이제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수 있는 것일까요?” (How are we able to live as ‘disciples of Jesus’?) 라는 질문을 통해,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것인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름으로서’ (We may live as His disciples by taking up our cross & following Him) 제자로 살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보면, 4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만 269번씩 ‘제자’(disciple)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자를 오늘날과 같이 ‘그리스도인’ (혹은 크리스챤, 성도) 라고 부르지 않으시고,  자신의 ‘제자’(disciple) 라고 부르셨습니다. 제자는 ‘스승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고 그를 따르는 자’라고 국어사전에 정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정확히 누가 자신의 제자인가를 이렇게 선언 하셨습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 9:23) 따라서, 주님은 자신의 제자는 ‘따르는 자’ (follower) 라고 먼저 정의하시고, 따를 뿐 아니라 한가지 조건을 더 붙이셨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자라야 한다는 것 입니다. 왜 주님은 자신의 제자로 합당한 자의 조건으로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따라야’ 한다고 요구하시는 것 일까요? 왜냐하면, 이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 성도들은 비로소  우리의 ‘신분’ 뿐 아니라 그 신분에 걸맞는 ‘성숙된 삶’을 살수 있기 때문 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그를 따르는 자들을 향해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고,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으로 보존될 것 (요. 12:25) 이라는 것 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그의 보배로운 생명을 바치신 것은 그분을 믿는 우리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그를 따르는 제자된 우리 또한 그분의 십자가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게 하시고자 함 입니다.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게 하시고자 함 입니다. 왜냐하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에서 자아를 못박지 않고는 우리는 결코 주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열매를 맺을수 없음을 주님을 아시기 때문 입니다. 이 십자가가 없이는 그 누구도 주님이 약속하신 충만한 생수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바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십자가에 목박지 않으면, 성령님께 순종하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풍성한 평화와 감사와 만족의 삶을 누릴수 없는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고 있습니까?

둘째, ‘주의 계명을 지킴으로서’ (We may live as His disciples by obeying His commands): 복음서를 읽어보면 우리 주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자들을 향해 매우 분명하게 한가지를 명령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바로 “서로 사랑하라” (love one another) 는 것 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 13:34,35) ‘너희가 말로서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감으로서 내 제자임을 증명하라’고 주님은 도전하시는 것 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할때 심지어 세상 사람들 조차도 너희가 내 제자임을 알게 될것이다’ 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말씀에서 주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 아닐까요?!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이다)” (요. 14:21a) 라고 말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정말 소원하는 우리 아포슬교회의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큰 교회도, 유명한 교회도 아니고 서로를 진실로 용납하고 사랑할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 입니다. 사실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것도 없지만, 사랑만큼 힘들고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데로 사도바울은 오늘날로 비교하자면 대형교회이자 은사와 능력이 많은 교회였지만 서로 하나되지 못하고 많은 문제를 가졌던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그 유명한 <고전. 13장>, 소위 ‘사랑장’ 에서 사랑의 위대함과 영원함을 선언하고나서 그 사랑으로 서로 행하라고 격려함을 보게 되는 것 입니다. 그는 이 사랑장을 마무리 하면서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고 마무리 합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비록 서툴고 실수하고 연약할찌라도 상관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분명히 명령하신 사랑을 힘쓰는 우리가 됩시다. 왜냐하면, 오직 이 사랑만이 여러분과 저를 주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와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해 줄것이기 때문 입니다.

셋째,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파함으로서’ (We may live as His disciples by preaching the gospel to all creation): 우리가 잘 아는데로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은지 3일만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권능으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살아 나셔서 40일간 그의 11사도들과 수백명의 제자들에게 자신의 부활하신 몸을 보이셨습니다. 자신의 부활을 의심하는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창자국난 옆구리와 못자국난 손바닥에 그의 손가락을 넣어 보라고 하시며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것을 격려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제자들에게 어떤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그들을 지켜줄 자신의 부활하신 능력과 영광의 모습을 보여 주셨던 것 입니다. 이제 주님은 하늘로 승천 하시면서 이렇게 복음전파의 사명을 그의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라고. 사실 오늘날 ‘복음을 전한다’ 고 하면, 그것은 선교사님들이나 교회에서 특별히 훈련받고 헌신된 소수의 크리스챤들만 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전도한다’는 것도 주님께서 명하신 것과 같이 ‘주님의 복음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교회로 데려오는 것’을 전도의 전부로 여기기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아직 복음전도가 익숙치 않고 훈련되지 않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도 훌륭한 출발이요, 좋은 열심임은 틀림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그의 제자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임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을 마무리 하면서 여러분에게 도전하기 원하는 것은, 우리 모든 성도들이 선교사나 설교자가 될수는 없겠지만, 우리의 마음이 이런 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기를 우리 주님께서 원하신다는 것 입니다. 복음전도는 교회의 열심있는 몇몇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사명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우리 모든 크리스챤의 미션이자, 또한 우리 모두의 소망이자 열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왜냐면, 복음전도는 우리의 미션일 뿐 아니라, 주께서 허락하신 말할수 없는 그분의 제자된 우리들의 특권이자 영광이기 때문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런 모든 족속을 향해 주의 복음을 전할수 있는 특권과 영광을 깨닫으십니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열심이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의 보배로운 피를 십자가 위에서 흘리심으로 사단의 권세를 깨트리고 하나님 왕국이 임하였음을 선포하신지도 2,000년이 가까워 옵니다. 그 주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으로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제자된 우리들에게 이제 미션을 맡기셨음을 우리는 깨닫아야 할것 입니다. 그것은 무엇 입니까? 먼저 나자신에게 있어서는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요, 다음으로 우리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요, 그로말미암아 이제 세상을 향해서는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 것’ 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의 충성된 제자의 모습이요, 그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했던 진정한 가르침일 것 입니다. 이제 밝아오는 2019년 한해 뿐 아니라, 우리 주님 만나는 날까지 성도 여러분의 남은 평생의 삶을 통해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서로 사랑함으로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복음의 진리를 때가 이르든지 이르지 않튼지 만나는 모든 자들에게 전하는 충성된 주님의 제자 될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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