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0, 2017

“창세 전에”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Preacher:
Passage: 에베소서 (Ephesians) 1:3~6
Service Type:

“창세 전에”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12-10-17

본문말씀: 에베소서 (Ephesians) 1:3~6

  1.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2.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For He chose us in Him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be holy and blameless in His sight. In love)
  3.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He predestined us to be adopted as His sons through Jesus Christ, in accordance with His pleasure and will --)
  4.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to the praise of His glorious grace, which He has freely given us in the One He loves.)

<서 론>

저는 이번주부터 성도 여러분과 함께 4주에 걸쳐서 ‘성탄특집 시리즈설교’ 를 가지고자 합니다. 주제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의 기쁨과 그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년 성탄주일 예배때 한번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어린아기로 오심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좀더 깊이 나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시리즈설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무엇인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러분과 저를 위해 마련하신 그 놀라운 계획은 무엇인지? 를 큰 그림을 통해 살펴 보는 것 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사도바울과 수많은 영에 충만한 성도들이 증언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영광의 삶’ 을 신구약 말씀 안에서 확인해 나갈 것 입니다. 이번 ‘성탄 메세지’ 를 통해서 이 땅에 내 죄를 사하려 오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나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 그리하여 영광된 하늘의 유업을 그분 안에서 영원토록 누리도록 이 땅에 오신 성탄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고 그분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뜻 깊은 성탄절 맞으시길 소원 합니다.

<본 론>

우리가 잘 아는데로 하나님께서는 첫 인간부부를 그분의 형상을 따라, 그분의 모양대로 창조 하셨습니다. (창. 1:27) 하나님은 그들을 창조하실 뿐 아니라,또한 이렇게 그들을 축복 하셨습니다;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8)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인간 부부, 아담과 하와를 아름다운 낙원 에덴 동산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에덴동산에 있는 수없이 많은 나무 실과를 원하는데로 따 먹도록 허락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직 한가지 점’ 을 경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 2:17) 고.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오직 한가지 금지하신 것,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는 금지 명령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의 경고대로 ‘반드시 죽게 된 것’ 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하나님의 오직 한가지의 금지명령은 창조자 하나님과 지음받은 피조물 인간과의 차이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것이 전부인데도 아담과 하와는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의 분명한 차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하나님을 불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문제의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를 먹으면, 그 열매가 어떤 놀라운 마력을 발휘해서 자신들도 하나님이 될꺼라는 유혹에 걸려 넘어 갔고, 마침내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함으로 죄를 저지르고 죽음에 이르게 된 것 입니다.

여기서 저는 성도 여러분과 함께 과연선악과 열매를 따먹고 범죄한 첫 인간부부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저는 3가지 질문에 대해 3가지 답하는 형식을 통해 인간의 창조와 타락에 있어서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밝히신 그의 자녀를 향한 계획이 무엇인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크리스챤들 조차도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하나님은 과연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할것을 모르셨을까?’하는 것 입니다; <대답>은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을 아셨다 는 것 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의 범죄에 대해서 아셨다고 생각할수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크게 2가지로 나눠볼수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하나님의 속성’ 에서 유추할수 있고, 다른 하나는 ‘성경’ 에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고, 성경의 기록은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 입니까? 그것은 ‘완전성’ 일 것 입니다. 그 ‘완전성’이란 무엇 입니까? 그것은 ‘모든것을 다 아신다’ (무소부지) 는 것과 ‘모든 것을 다 행하실수 있다’ (무소불능) 는 것으로 요약 될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고’ (omniscience/ infinite knowledge) ‘행치 못함이 하나도 없는’ (omnipotence/ almightiness) 것이 ‘완전함’ 인 것이요, 이것이 곧 하나님의 속성인 것 입니다.

‘하나님은 과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할 것을 모르셨을까요?’; 우리는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어렵지 않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아셨다’ 는 것 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완전성에서 비롯 되기 때문 입니다. . 이런 그분의 속성에서 유추해 볼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행하실 뿐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 아실수 있는 분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하나님이 될수 없기 때문 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만든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 이라면 몰라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그 생명의 신비를 주실수 있는 참되신 창조자 하나님 일수는 없는 것 입니다.하나님은 이미 첫 인간부부의 범죄를 이미 아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첫 인간 부부가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범죄할것을 아셨음이 분명하다면 다음 질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둘째, ‘하나님은 왜 인간이 범죄하지 않도록 창조하지 않으셨을까?’입니다; 대답은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인간을 만드셨다 는 것 입니다. 이 두번째 질문은 매우 중요한 질문 입니다. 왜냐하면, 이 질문을 통하여,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존재로 만드셨는지? 에 대한 중요한 이유를 이해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바로 처음에 살펴본 하나님께서 첫인간을 창조 하시면서 하신 말씀에서 그것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창. 1:26)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 (image) 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 (likeness) 대로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 입니다. 다른말로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하나님을 무척 닮은 존재’ 로 만드셨다는 것 입니다.하나님의 온갖 놀랍고 영광된 형상과 모양을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 입니다. 이것만큼 인간이 감격하고 감사해야 할 성경구절이 또 있을까요? 여기서 우리가 감격할 뿐 아니라 놓쳐서는 않되는 한가지 사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자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 하셨다는 것은 우리 인간의 편에서는 말할수 없는 축복과 영광일수 있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엄청난 위험 요소가 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고민’ 이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았다는 것은 무슨 뜻 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눈으로 볼수 있는 가시적인 형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어떠한 가시적인 형상으로  존재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 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여러 성품 가운데서도 대표적으로‘자유의지’ (freewill) 을 뜻 합니다. 제가 동물을 포함한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이런 자유의지가 전혀 없다라고 말할수는 없을찌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형상과 모양, 특별히 ‘자유의지’ 를 주신 우리 인간과 비교해 볼때 상대적으로 미미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입니다.이런 ‘자유의지’ 를 가진 존재는 인간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하늘의 천사들, 바로 천상의 영적 존재가 있습니다.하나님과 닮은 존재가 된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럽고 감격스러운 사실 입니다. 그러나, 이 속에 ‘위험성’ 이 존재함을 여러분과 저는 놓쳐서는 않됩니다. 제가 조금전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자신을 닮은 존재로 만드신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 편에서는 큰 위험성이요 고민이라고 언급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자유의지’ 를 가짐으로 자신의 지정의를 통하여 자유롭게 의사를 결정할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말할수 없는 인간의 특권이지만, 그러나 그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할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난 존재한다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것을 잘못 사용 했을때 악을 선택할수도 있다는 위험성 입니다. 이 위험성은 정확히 첫 인간부부에게서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주신 자유의지의 특권을 잘못 사용하여 하나님을 거역하는 악을 택한 것 입니다.하나님은 마음만 먹으셨다면 결코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만드실수 있었을 것 입니다. 자신을 빼 닮은, 바로 자유의지를 소유한 존재로 만들지 않았다면 말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악을 택하는 위험성을 감수 하시면서도,그리고 그 위험성이 현실로 드러남을 분명히 아시면서도 그렇게 자신을 닮은 존재로 만드셨습니다.왜 그렇게 만드셨을까요? 왜냐하면, 그렇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데로 인간을 창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결코 그의 자녀로 택할 자들에게 줄 영광스러운 삶을 주실수 없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집고 넘어 가지 않으면 않되는 한가지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 너무도 닮은 창조물로 만드셨다는 말이 우리 인간이 하나님인가?’ 하는 점 입니다. 결코 인간이 하나님이 될수 없는 것 입니다. 피조물 인간이 결코 창조자 하나님이 될수 없는 것 입니다. 위대한 조각가가 자신을 너무도 닮은 조각상을 만들었다고 그 조각상이 바로 그것을 만든 조각가가 될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이제 마지막 질문을 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모든 위험성을 감수 하면서도 자유의지를 통해 자신을 닮은 자녀로 창조하셨다면,

셋째,‘과연 어떻게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영광된 자녀로 완성시켜 나가실 것인가?’ 하는 입니다; 대답하나님은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자녀로 예정 하셨다 는 것 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범죄가 끝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영화를 누리는 삶으로 열매 맺도록 원대한 계획을 첫 창조의 시작에서 세워 놓으셨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 인간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보고 현재를 통해 미래를 보지만, 하나님은 도리어 미래와 함께 현재, 그리고 과거를 동시에 바라 보시고, 설계 하시고, 완벽하게 그 창조물을 만들어 나가시는 것 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게 되는 사실은 무엇 입니까?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그 창조의 첫 시작에서 부터 타락과 죽음 뿐 아니라, 믿음을 통해 구원과 성화 그리고 영화에 이르는 진정한 재창조의 삶으로까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획하시고 축복 하셨다는 사실 입니다.

이 사실을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 에베소서 1장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5) 라는 것 입니다.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6)는 것 입니다.이것은 첫번째 질문 ‘하나님은 과연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할것을 모르셨을까?’에 대해서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을 아셨다’ 고 대답 할때의 성경에서는 무엇이라 말하는지를 제가 마지막에 알려 드리겠다고 했는데, 이 말씀이 그중에 하나 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기도 전에, 아니 천지가 창조되기도 전에 그들이 범죄 할것을 아셨습니다. 아셨기 때문에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셨을 뿐 아니라, 여러분과 저의 모든 죄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그의 독생하신 아들의 생명을 통하여 모든 죄값을 치뤄주시고 마침내 영광스러운 자녀가 될수 있는 원대한 계획을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이미 세우셨음을 사도바울에게 계시로 알게하여 주셨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가 될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In Christ) 만 가능 하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에베소 3장> 에서 또 다시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영원 전부터 숨겨졌던 신비로운 계획이 어떤 것인가를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엡. 3:9) 라고.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세우신 영원한 계획에 따라된 것 입니다” (엡. 3:11) 라고 말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졌던 비밀, 곧 ‘여러분과 제를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자녀로 삼으시는 원대한 계획’ 인것 입니다.

<결 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 는 어떤 존재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이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나를 위해 자신의 의로우신 피를 흘리심을 믿음으로 진실로 감사하고, 그분 안에서 열매 맺을수 있다는 것은 이제 내 존재가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를 영적으로 깨닫게 되었을때 가능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단순히 ‘내가 예수 믿고 죄사함 받았다’ 는 확신으로 끝나서는 않되는 것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의 시작인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 받게 하심은 그의 자녀가 되게 하심 입니다. 그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자녀로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하늘의 유업과 영광을 그리스도 안에서 깨닫고, 점점 더 누려 나간다는 뜻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이 존재 하기도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준비하신 영원전 부터 비밀이요, 축복과 은혜로운 계획하심인 것 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여러분과 저를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하시는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거져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찬양하고 경배할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이 땅에 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남김없이 순종하여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심으로 그분 안에서 감쳐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의 영광과 유업을 날마다 더욱 풍성히 누리는 성도 모두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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